전문가 소개

오형철 대표변호사는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송무과에서 조세 행정 및 조세 민사 사건(사해행위취소, 채권자대위, 배당이의 등)을 처리하며 조세 분야에 대한 실무 기반을 확립하였습니다. 이후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에서 국세·지방세 심판 사건의 조사·심리를 담당하면서 과세처분, 불복, 심판 전반을 모두 경험하여 조세쟁송 분야에서 구조적 분석력과 전문성을 공고히 하였습니다.

공직 이후 법무법인 세한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였고, 법무법인 시우를 설립한 파운더이자 대표변호사로서, 국내외 복합 법률문제를 해결하는 조직을 이끌고 있습니다. 기업송무·조세·민사·형사·가사(상속·이혼)·부동산·법인 구조조정(회생·파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 자문과 송무를 수행하며, 회계·세무 기반의 분석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구조의 리스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남아시아(베트남), 일본, 중국 관련 업무에서 투자·거래 구조 설계, 현지 진출 및 철수, 국제조세, 국제분쟁 등 국제 자문 및 국제송무 분야에서도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외 자산·상속·가업승계, 국제기업 분쟁 등 국가 간 제도 차이가 중요한 사안에 대해 실무 중심의 통합적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오형철 대표변호사는 조세 전문성을 축으로 국내 송무와 국제 업무를 모두 아우르는 입체적 리스크 진단·전략 수립·분쟁 해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법무법인 시우의 대표변호사로서 고객에게 구조적이고 안정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