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법무법인 시우 류승호·유광훈 변호사, 중앙아시아 국제중재법원 중재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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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시우 작성일25-07-21본문
<유광훈 변호사(사진 왼쪽)와 류승호 변호사>
법무법인 시우의 류승호 변호사와 유광훈 변호사가
중앙아시아 국제중재법원의 중재인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이번 위촉은 국제 중재 분야에서 한국 법률전문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입증함과 동시에,
중앙아시아 및 유라시아 지역과의 법률 협력 강화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자,
법무법인 시우의 국제 분쟁해결 역량 확대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국제중재법원 CACIA는 과거 비슈케크 국제 광업 및 상업 중재법원으로 출범해
키르시스스탄 법무부의 공식 승인을 받아 2019년 설립되었으며,
2023년 11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본부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 및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중 유일한
상설 국제중재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위촉을 계기로 법무법인 시우의 전문가들은
국제 분쟁 해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혀,
한국 기업 및 개인이 직면한 복잡한 해외 분쟁에
보다 직접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한국 법률가의 국제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증명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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